만취 경찰 난동, 타 지구대 난동 후 CCTV삭제까지 지시했다는 주장도..

 

만취 경찰 난동, 타 지구대 난동 후 CCTV삭제 지시했다는 주장도...

 

서울시 영등포 신길지구대장 윤 모 경감이 다른 지구대에서 술먹고 난동을 부려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술해취한 윤 경감은 타 지구대에 도착후 경찰들에게 발길질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어 감찰 부서에 CCTV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주장도 나오고 있다.

 

운 경감이 난동을 부린 이유는 중앙지구대의 불법 노점상 단속에 대해

불만을 품은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아지구대 직원에 따르면 윤경감이 한 경찰관에게"'단속을 하지 말아 달라'

라는 전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 경감은 "자신이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린것은 사실이지만 영상을 은폐하라고

지시한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이어"감찰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