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시 미국 UC버클리 정책대학원 교수가 국제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아 머무는 중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 글을 남겼다. 라이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서 보낸 며칠간의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된다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트럼프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해 동안 많은 대통령들과 총리들을 만났고 그들의 행정부와 함께 일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처럼 재능 있고, 지적이고, 겸손하며, 진보적인 사람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문 대통령은 공정성과 포용성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는 최고의 행정부를 (자신의 아..
남북정상,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 실현 판문점 선언, 남북 불가침 합의 재확인, 어떤 무력 사용도 없다. 남북 종전 선언, 평화 협정 전화 추진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회담 추진 문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 합의 남과 북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정식 서명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선언문은 "남과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 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
남북정상회담] 문 대통령, 靑 인근 환송 인파와 악수도 문재인 대통령, 시민들 회담 성공 응원에 "고맙습니다."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를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6분쯤 대통령 전용차에 탑승해 청와대를 떠났다. 이윽고 오전 8시7분쯤 잠시 차량에서 내려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청와대 인근에 모인 시민들에게 손을 모아 인사했다 푸른색 넥타이를 맨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소속 참석자들과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님, 성공하십시오"라고 말하는 시민들에게도 미소띤 얼굴로 화답하며 악수를 나눈 뒤 오전 8시9분쯤 다시 차량에 탑승해 청와대 앞을 떠났다. 남북 정상은 이날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
오늘은 4.19혁명 제 58주녀늘 맞이한 날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4.19혁명 희생자 추모를 위해 19일 오전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기념탑을 참배한 뒤 혁명 당시 희생당한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이다. 현재 촛불시위의 뿌리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는 많은 이들이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이뤄낸 결과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4·19혁명을 잊지 말고 넋을 기려야 하는 숭고한 날이기도 하다.
민간 부패와 공공 분야 유착, 반국가적 위험! 갑질 문화는 국민 용납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은 "갑질 문화는 채용비리와 함께 국민 삶과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불공정 적폐로 국민의 눈높이와 제도, 관행 괴리가 아주 큰 분야"라며 "공공이든 민간이든 우월적 지위를 내세워 상대를 무시하거나 인격모독을 가하거나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하는 것은 이제 국민이 용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기 전 이같이 말했다. 최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갑질 문화에 대해 강도높게 지적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오늘 논의하는 5개년 반부패종합계획은 주로 공공부문만을 대상으로 했던 과거의 반부패정책과 달리 국민의..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를 명문화하고 비무장지대(DMZ) 무기 철수와 정상회담 정례화 등을 담은 공동 선언문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를 위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재방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7일 “의제 중 고민하고 있는 것이 정상회담 정례화 문제”라며 “DMZ의 실질적인 비무장화도 정상회담에서 마무리돼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비핵화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넘어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회담을 정례화하고 DMZ 내 중화기 철수 등 군축 합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정상회담 정례화와 DMZ 내 재래식 무기 군축은 2007년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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