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양날개 꺾어버린 두 딸 3년 전, 조현아 사장의 땅콩 회항에 이은 조현민 전무 갑질 논란 3거래일간 8% 주가 하락 한진그룹 상장사들 시총 4,000억 넘게 증발 대한항공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오너 3세인 조현민 전무의 갑질이 논란의 주요 공신이다.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3거래일간 한진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4000억원이 넘게 증발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일 2.50% 하락 마감했다. 조현민 전무의 '물컵 투척' 사건이 알려진 지난 12일에는 6.55%나 급락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3거래일 동안 8% 가까이 떨어졌다. 한진그룹의 다른 상장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기간 한진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처리→무단결근' 보복성 징계 의혹에 "직원 착오" [티브이데일리 발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냈음에도 대한항공으로부터 무단결근을 했다며 징계를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재판에 넘겨지던 날 대한항공이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무단결근을 했다며 징계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 4주간의 정신치료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박창진 사무장은 "계속해서 환청이나 환영에 시달린다. 순간적인 망각까지 일어나는데 의사얘기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진단서원본을 회사..
며칠간 웹과 각종 뉴스에서 오르내렸던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40·여)의 땅콩 사건. 지난 번 라면사건이 채 잊혀지기 전에 한 건 더 터트린 대한항공. 참 대단도 하시지. 어째 잊을만하면 큰 거 하나씩 뻥뻥 터트려주시냐. 우리나라 서비스 강국, 서비스 강국하면서 서비스 엄청 중요시 하지 않나? 특히나 항공사는 서비스업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서비스가 중요시 되는 업종일텐데, 이 사건의 어디에서 서비스 강국이라는 점을 엿볼 수 있단 말인가! 요 땅콩이 문제란 말이지? 땅콩서비스를 제대로 못 한 점이 비행기를 되돌리고, 일등석에서 난리친 걸 무시할 정도로 중요한 서비스였나? 일반 상식이 있는 사람이 생각할 때, 비상사태가 아니었음에도 출발하는 비행기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 사무장을 내려 놓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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