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로 포함한 제3국 두곳까지 압축했다가 의중 변화 문 대통령, 지난 28일 통화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한 듯 분단의 상징으로서,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시발점 의미도 살릴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북 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이 유력하게 급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판문점을 후보지로 직접 거명하고 나서면서다. 그는 트위터에서 "많은 나라가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검토되고 있다"며 "하지만 남북한 접경 지역인 (판문점 내) 평화의 집·자유의 집이 제3국보다 더 대표성을 띠고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장소일까? 한번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비록 의견을 구하는 차원이라는 식으로 말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
유세장서 지지자들 "노벨" 연호하자 웃음 못 감춰. 측근들·보수논객 "자격 있다" 미 언론도 조심스레 가능성 제기.."한반도 평화정착은 중요한 외교업적" 2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워싱턴에서 열린 유세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4개월 전 고조됐던 북한의 핵위협에 관해 이야기하자 지지자들은 이렇게 화답했다. "노벨, 노벨, 노벨!"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잠시 놀란 표정을 짓다가 그러한 반응이 싫지 않은 듯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연설을 멈추고 객석을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세우는가 하면 "노벨"이라고 혼잣말을 한 뒤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멋지네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연설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은 그의 지지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핵화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과 북한(Koreas) 국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지난 2월 평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 측은 언젠가 화합과 번영, 평화 속에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내가 시작했을 땐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희망적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들(북한)이 가진 것(핵무기)을 갖고 있도록 내버려 두거나 전쟁을 하는 2가지 대안이 있다고 얘기했었다"며 "그리고 지금, 우리는 누구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더 나은 (..
[로이터 속보] 로이터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얘기했다'? 백안관, 북미 최고위급 대화, 트럼프 - 김정은 직접 대화는 아냐 [그외 관련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남한과 북한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전쟁의 종전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를 축복한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팜비치에 위치한 자신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사람들이 한국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을 잘 모르고 있다”며 “남북한이 종전을 논의하고 있다. 나는 남북한 종전 논의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남북한이 오는 27일 분단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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