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3일 넘어서도 계속 더워" "일부 지역 소나기 내려 더위 식힐 듯"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가마솥 더위'가 최소한 열흘 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현재 폭염 현상은 여름철 우리나라 더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고기압 뿐만 아니라 티벳 고기압이라 불리는 대륙 열적 고기압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며 "기압계 형태 또한 하층부터 상층까지 더위를 유발하는 고기압이 매우 견고하고 구조적으로 자리잡고 있어 고압대가 쉽게 흐뜨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사한 기압 형태를 보인 2012년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약 20일 가량 폭염 현상이 지속했다"며 "23일 이후까지 더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곳곳에 소낙성 강수가 있어..
장마전선 북쪽으로 물러나 사실상 종료 본격 무더위 시작 열대야 이어질 전망 폭염·열대야 최고 1994년 '난공불락' 극한날씨 점입가경 최고 40도 멀잖을 듯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북상하면서 사실상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무더운 날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울·경기와 강원 지역에서 내리던 비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고 나면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장마전선이 당분간 주로 북한에 머물면서 활성화되거나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거나 소강상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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