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남부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260명 넘게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비가 그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엄청난 양의 흙더미와 쓰레기 때문에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기슭 도로 위로 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재민들이 폭우 피해로 생긴 집안 쓰레기를 직접 실어온 겁니다. 물에 젖은 전자제품과 부서진 가구 등으로 폐기물 처리장 앞 공터는 금세 쓰레기 산으로 변했습니다. [이시이/피해 주민 : 쓰레기 수거가 가장 문제죠. 시 당국이 얼마나 치워줄지 모르겠어요.] 폭우로 쓸려온 엄청난 양의 흙도 문제입니다. 히로시마현 미즈시리 역에는 흙이 사람 허리 높이까지 덮인 채 그대로 굳어 버렸습니다. 자판기와 열차표 개찰구는 1미터가 넘는 흙더미 아래 묻혔습니다. 피해 농장과 축산 농가는..
배우 남상미가 세련미 넘치는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남상미는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상미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원 숄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남상미는 여기에 '엑스'(X)자 스트랩과 이국적인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하이힐을 신고, 남색 패디큐어를 연출했다. 뽀얀 피부 톤을 살리고, 차분한 누드 핑크 립을 바른 남상미는 아래로 내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길게 늘어지는 드롭 라인 이어링을 착용하고, 얇은 팔찌를 착용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남상미가 출연하는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
정교사 채용 당시 아버지가 재단 감사 특수교사 자격증 없이 채용, 직업교육 맡아와 지금부터는 강원도 태백 특수학교에서 일어난 제자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새롭게 확인된 내용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자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교사 박모 씨가 채용될 당시, 아버지가 이 학교 재단 임원이었던 것으로 JTBC 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오늘(13일) 박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사 박모 씨가 태백의 한 특수학교에 채용된 것은 지난 2010년입니다. 당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박 씨는 2012년 정교사로 채용됐습니다. 맡은 과목은 목공, 바리스타 등 직업수업이었습니다. 특수교사 자격증이 없었지만 학교 측은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교직원 : 워낙 그 선생님이 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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