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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맨홀에 추락해 골절 사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스포츠월드는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김사랑은 당시 유명 가구점에 방문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은 긴급하게 귀국해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소속사는 25일 여러 연예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며 “현지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21일 급히 귀국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병원에서 입원 중인 김사랑의 경과를 지켜볼 예정”

이라며 “안정을 한 뒤 추후 스케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부연했다.

 

이전, 김사랑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스타일리스트 역시 “다리가 길어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고 증언하기도

했었다.

<출처 국민일보,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