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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핑클 멤버들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공식 SNS에 핑클 완전체와

함께 한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목: 처제가 핑클"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과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운데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핑클 멤버들은 20년이 지나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가요계에는 핑클이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효리의 집을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이어 미국에 살고 있는 이진이 한국에 잠시 귀국하면서 핑클은 다함께

데뷔 20주년을 맞게 됐다.

 

 

핑클은 1998년 첫번째 정규앨범 '파인 킬링 리버티 : 블루 레인

(Fine Killing Liberty : 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공식적인 해체 없이 2005년 이후 자연스레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은 20주년을 맞아 이효리가 살고 있는 제주에서 다시 뭉쳐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출처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