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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특혜입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발목 통증을 호소,

9박 10일 병가 휴가 중이며 오는 28일 퇴원 예정이다.

 

특히 해당 매체는 ‘일병’ 지드래곤이 홀로 ‘대령실’에 입원해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일반 병실 면회와 달리 면회 시간 외에도 그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을 봤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말도 안 된다”, “같은 나라에 같은 국민이 맞는 건가??”,

“그럼 그렇지”, “군생활도 요란하네”, “YG 대단하다”라는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소했다.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3사단 11포병 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출처 mbn star>